영덕 출신 전성진(경북체고 3년)군이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돼 훈련중인 가운데 한국체대에 합격해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까지 영덕지역 출신이 한국체대에 합격한 것은 전 군을 비롯해 3명뿐이라 더욱 화제다.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에서 운수업을 하고 있는 전병길(49)·육복순(45) 여사 사이에 장남인 전성진군은 축산초등을 졸업하고 영해중학교 시절부터 '2015년 경북소년체육대회 겸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선발전' 육상 8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하는 등 촉망받는 육상선수로 거듭났다. 특히 경북체고 재학시절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받은 전 군은 부상의 아픔을 극복하고 2017년 KBS배에서 3위 2018년 한국전력배 1500M에서 금메달 전국체전 은메달 등 2019 한국체육대학교 전국 중장거리 육상선수 6명의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원주 축산면체육회장은 "전 군은 평소 성실하고 부지런한 성격으로 꾸준하게 훈련에 전념한 결과 한국체육계에서 제일 명성이 높은 한국체대에 합격 할 수 있었다"며 "국가대표로 촉망받는 육상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축산면체육회는 육상유망주인 전성진군에게 2015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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