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서부지역 자원 및 관광 상품화 육성을 목표로 2008청정금수 골깊은 명품 쌀 단지조성 시범사업을 추진‘청정금수 참 ☆ 별 ☆ 米’친환경 쌀 브랜드를 개발 시범을 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가공 작업장을 신축해 본격적으로 생산체계를 갖추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금수 친환경 쌀 작목반 회원(대표자 문정식) 19명을 주축으로 한 청정금수 쌀 생산가공사업장은 총 사업비 4,300만원을 투입 규모 46㎡의 소규모 판넬시공 도정작업장과 최신 도정기기로 현미기, 석발기, 정미기등을 갖췄으며 연차적으로 시설을 보완할 계획에 있다. 한편 성주군 친환경 쌀 작목반 및 관계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 24일‘2008 청정금수 골깊은 명품쌀 단지조성 시범사업 평가회 및 친환경브랜드 청정금수 참 ☆ 별 ☆ 米 가공 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이창우 성주군수을 비롯한 도ㆍ군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시운전, 친환경쌀 브랜드 홍보 및 평가와 즉석도정 쌀 시식행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최고품질 우량 보급종을 확보 단일미 생산을 통한 소포장 브랜드 활성화에 전회원이 적극 동참함으로써 지역 브랜드 명품화를 전개한다. 친환경브랜드 쌀 생산체계는 총 53㏊의 벼 재배면적을 확보해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 순환농업으로 갖 찧은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안전농산물 마케팅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지역 관광자원화 상품개발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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