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영어강사 문단열(55)씨와 딸 문에스더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 문에서더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영상 속에서 한 여성이 등장하자 몇몇 출연진들은 "아, 나 알아요. 정말 유명해요"라고 그녀를 알아봤다. 그녀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였다.영상 속에서 그녀는 여러 가수의 목소리를 똑같이 따라했고, 만화의 춤도 똑같이 재현했다. 그녀는 올해 나이 스물세 살의 대학생이다. 또한 그녀는 여러 나라의 말도 유창하게 따라했다. 이어 자신의 부친이 문단열이라고 밝혔고, 부친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혀 많은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그녀는 벽에 걸려 있는 사진을 비췄는데, 사진 속에는 문단열이 딸인 그녀의 손을 잡고 다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모녀가 함께 방송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주목을 받았다.1983년 서울 연세대학교 신학과에 입학, 4년 후 1987년 2월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한후 같은 해 1987년 3월에서 1990년 5월까지 3년 2개월간 군 복무후 전엳했다. 1991년 이후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영어 강사 1세대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