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마스터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이 홈쇼핑에서 판매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메이크업 베이스 시장은 쿠션 화장품이 장악했다. 2008년 쿠션 화장품이 처음 등장한 이래 간편한 사용법과 자연스러운 마무리, 휴대성 등으로 소비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전 세계에 K-뷰티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 하지만 쿠션 제품이 등장한 것도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소비자들과 시장은 새로운 제품의 등장을 고대했고, 업계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다퉈 경쟁했다. 이 가운데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쿠션 제품 이후 선택한 것은 '스틱 파운데이션'이다.홈쇼핑 판매 때마다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은 지난 5일 현대홈쇼핑에서도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조성아는 국내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화장품 업계에서 30년 동안 일한 베테랑으로, 특히 조성아의 스틱파운데이션은 철통보습커버가 있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었다.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 복숭아 살색으로 톤업 커버를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민감 피부, 붉은 기가 도는 피부, 잡티 착색 피부, 기미나 주근깨 피부, 잔주름, 그늘진 피부가 사용하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다.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는 메이크업 불모지였던 1989년을 시작으로 물광, 꿀광, 동안 메이크업 등을 선보인 당대 최고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최초의 뷰티 마스터로 혁신적인 스타일을 창조하고 제시하는 조성아의 30년 아티스트 노하우를 접목한 제품이다. 파운데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을 받으며 지난해 6월 론칭 이후 17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제품에 함유된 약 40,000ppm에 달하는 알프스 장미 캡슐과 다마스크장미오일, 장미꽃추출물 등 로즈 액기스 성분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보습 커버해주며, 5종의 커버 피그먼트가 높은 커버력을 제공해 혹한기에도 촉촉하고 매끈한 무결점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