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91년생으로 올해 스물 아홉살인 강아랑은 이례적으로 기상캐스터 활동 이전에 KBS 지역 아나운서로 일한 경력이 있다.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성모여자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후 2015년 KBS 강릉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한편 강아랑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속 강아랑은 캐리비안베이에서 그린계통의 상의에 하얀 반바지를 입고 편안히 물속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강아랑은 "편안해 보이지만...사실은 치열하게 멘트 외우는 중"이라며 당시 상황을 상황을 설명했다.'KBS 뉴스 9', 'KBS 아침 뉴스타임', 'KBS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3위에 등극한 이색 경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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