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경주역 광장에서 겨울철 시민들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소방현장 활동사진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북소방본부에서 개최한 제4회 소방현장 활동사진 작품공모전에서 입상한 38점과 경주소방서가 개최한 불조심 작품공모전에 입상한 포스터 4점 등이 전시됐다. 경북소방본부에서 개최하는 소방현장 활동사진 작품공모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격년에 한번 경상북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현장 활동사진 공모를 통해 입상한 작품에 대한 경북지역 순회전시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경주소방서 지방소방장 김향수의 ‘양동민속마을 화재’로 대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작품이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임위혁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