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73화 애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원피스는 해적 시대, 전설의 해적왕 '골드로저'가 남긴 원피스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루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오다 에이치로가 1997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하고 있는 소년 만화.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가상의 세계에서 해적과 세계정부, 해군의 치열하고 복잡한 싸움을 그리고 있다. 해적들이 갈구하는 전설의 보물 '원피스'를 찾아 떠나는 모험만화이면서 초능력을 갖게 해주는 신비의 열매를 먹은 능력자들이 싸우는 배틀 만화이기도 하다. 저 멀리 바다 끝만이 아니라 하늘 위, 바다 밑 등 안 가는 곳이 없다. 이미 70권을 넘어섰지만 오다는 이제 절반 정도를 넘어 섰다고 말해 100권을 넘길 것이 확실해 보인다. '원피스' 67권이 405만부로 초판 400만부를 넘는 기록을 처음 세웠고, 2014년 만화책 판매부수로 총 3억 부를 넘어 '드래곤 볼'의 기록을 넘어 1위가 됐다.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이 매년 만들어지고 있고, 실사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었으나 2015년 <기묘한 이야기 봄 스페셜>의 한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아베 히로시가 연기한 나이 든 야쿠자가 고무고무 열매를 먹고 루피를 만나 새로운 희망을 찾는 이야기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합성이다. 한편 873회에서 빅맘 해적단은 제르마 군단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자신들의 동료가 박살난 사실에 놀란다.상디는 루피를 팔로 안고 등에는 제르마를 업어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상디 누나의 독 서포트까지 나선 가운데 오븐은 루피를 들고 써니호를 향하는 상디를 집요하게 쫓는다.루피를 매달고 있어 반격도 제대로 못하는 상디는 어깨에 총알까지 맞는다.오븐이 상디와 루피를 한꺼번에 없애려는 순간 상디의 형제들인 제르마 , 이치디, 니디, 욘디 가 상디를 지원사격 해 줌으로써 무사히 써니호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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