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08년도에 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맡은바 업무에 혼신의 노력의 결과 역대 최고 최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요 수상 내역으로는 농림수산식품부 농촌활력증진계획 평가 장려 시상금 5억원, 행정안전부 행정서비스 헌장 평가 우수, 통계청 통계업무평가 우수
시상금 400, 제16회 세계물의 날 기념 전국 물관리 평가 최우수 지정현판,괘종시계,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업무평가 우수 시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또 지난 26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실시된 종합보고회 시상식에서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11개 기관만이 선정되는 2008 농업기술센터 우수기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여 받았다.
이처럼 성주군이 12월말까지 농림식품부주관 농촌활력증진 평가 등 중앙단위 7건과 도 역점시책 농축산 FTA 극복 평가 등 도 단위 19건 등 총 26건의 기관표창 수상으로 상사업비 14억 9000만원과 시상금 5800여만원을 확보 하는 등 전대미문의 경제위기속에서도 획기적인 성과 나타냈다.
이창우 성주군수는 “군청 산하 전 공직자가 창의적이고 불굴의 의지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작년보다 올해가 다양한 분야에서더 많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자평했다.
또“내년도 군정추진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 지급하는 등 업무추진에 대한 공직자의 동기부여와 경쟁심을 유도해 경제난국의 조기극복과 도농복합도시로의 전환에 매진할 것”임 밝혔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