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명길(57)이 남편인 김한길(66)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건강 악화설을 부인했다.
채널A는 21일 방송을 통해 김 전 대표가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건강이 악화돼 서울 이촌동 옥탑방 집무실도 당분간 닫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 전 대표측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 전 대표의 부인인 배우 최명길 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해서 올린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며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올려도 되는 건지. 마음의 상처가 된다.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김 전 대표는 2017년 10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당시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돼 4기 진단을 받았지만, 신약 치료로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