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30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양그룹은 2001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이 밖에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랑의 헌혈 행사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양그룹 조병린 부사장은 "삼양그룹은 이웃사랑, 환경보호, 장학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