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은 독서 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내달 4일까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한 책' 선정을 위한 도서 추천을 받는다.
'올해의 한 책 읽기'는 대구시민이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고 공감의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지난 2008년 '한 도시 한 책' 읽기로 시작해 2019년 '대구시립도서관 올해의 한 책' 읽기까지 12년째를 맞는 사업이다.
추천 도서 기준으로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와 생존하는 국내 작가의 작품이어야 한다.
절판된 도서이거나 통속성·상업성·종교적·정치적 성향 및 이념 편향적인 도서는 추천 기준에서 제외된다.
대구지역 9개 시립도서관(중앙, 남부, 동부, 서부, 2·28기념학생, 수성, 북부, 두류, 달성) 홈페이지 및 자료실 추천함을 통해 추천 받은 후보도서 중 상위 10권을 1차로 선정한다.
이후 교수, 교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에서 2차로 3권의 도서를 선정 한 후, 시민 투표로 최종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후보도서를 추천한 20명에게는 최종 선정된 올해의 한 책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향후 최종 선정된 올해의 책은 '한 줄 서평 쓰기', '독서퀴즈' 등 다양한 독후활동과 연계될 예정이며, 특히 9월 시립도서관축제에서는 작가초청강연회와 홍보 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이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독서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