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2시에 방송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이로그가 전 세계의 아미들을 마음을 울렸다.해당 로그 영상은 작년 fake love로 컴백하기 전 촬영한 영상으로 26일 업로드되었다. 덤덤한 표정으로 그간의 심경 변화와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지민은 2018년을 접어들며 심적으로 힘들어했던 약 3개월간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멤버들 역시 함께 그 시간을 지나왔음을 밝혔다. 들어주는 것보다 기대는 것을 더 못한다는 지민은 멤버들의 힘들어함을 지켜보며 외로움을 느끼고 그것을 벗어날 수 있었던 계기는 자신들의 콘서트 영상에서 아미들이 떼창으로 불러주는 영 포에버를 들으며 현재 죽어라 하고 있는 가수 활동의 이유가 되어준 아미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깨달으며 극복이 되었다 했다. 약 18분간 방송된 지민의 브이로그는 전 세계 아미들이 동시에 시청하며 현재 유튜브 15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아미들이 지민을 위한 #WeLoveYouJimin가 트위터에서 퍼지며 한국 트랜딩 1위, 전 세계 트랜딩 2위에, 전 세계 국가에 트랜딩 되며 감동의 물결이 이어졌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초지일관 진솔한 이야기와 다시 행복함을 찾고 하루빨리 컴백해 아미와 만나고 싶다는 지민의 고백에 팬들은 “잘 이겨내 주고 버텨줘서 고맙다”, “이렇게 속마음까지 다 보여주는 가수가 어딨어ㅠㅠ”, “이유가 팬이라니ㅠ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아”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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