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뮤직셔플쇼 더 히트'의 3월 1일 방송분에서는 송은이와 김신영이 방탄소년단을 향해 러브콜을 보낸다. 두 사람은 '더 히트' 첫 회부터 방탄소년단의 출연을 원했던 바 있다.송은이와 김신영은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방탄소년단 히트곡 '아이돌'과 본인들의 노래 '셀럽파이브'를 즉석에서 매시업했다.이날 방송에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이현을 비롯해 노사연, 이현우, 김조한 등이 출연해 '골든 레코드'에 도전한다.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민과 친하다 밝힌 바 있던 이현이 송은이와 김신영의 바람대로 방탄소년단의 출현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더 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