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정정아는 2017년 8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 그랜드볼룸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마흔 세살인 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야인시대', '백설공주', '변호사들', '산너머 남촌에는', 영화 '작업의 정석', '화려한 휴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주례 없이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강하늘, 가수 BMK, 배드키즈 모니카가 축가를 불렀다.유재석은 정정아가 신인 시절 "결혼하게 되면 꼭 사회를 봐달라"는 부탁을 기억한 후, 결혼 소식을 듣고 사회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정아의 신랑은 인사동에서 호스텔을 경영하고 있는 동갑내기 사업가로 두사람은 한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9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정정아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늦은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은 숙박업, 오토바이 커스텀 등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자수성가한 일반인"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2005년 KBS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도중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이에 정정아는 2016년 EBS '리얼극장-행복'을 통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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