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11년 연상 아내 지연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한 후 부부로 살아온 일라이와 지연수는 결혼 3년만인 지난 2017년 6월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지각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수는 1991년생으로 올해 스물 아홉살인 일라이 보다 열 한살 연상으로 알려졌다.2016년 8월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일라이가 최연소 사위로 등장해 11살 연상의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출산까지의 스토리를 모두 털어놨다.아이돌 유키스 출신인 일라이는 이날 방송에서 "올해로 26인데 결혼 3년 차다 23살에 결혼했다"라며"아들은 지금 75일 됐다"며 자신과 똑같이 닮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또 일라이는 "아내는 11살 연상이다. 정말 동안이라 처음에는 나이를 제대로 알지 못했다"며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특히 수분크림을 온 몸에 발라서 일주일에 한 통씩 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일라이는 이어 "아내가 11살 연상이지만 여전히 또래처럼 보인다"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이며 "아내가 경제 관리도 다 하시고 요리도 잘 하신다"라며 극존칭을 써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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