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017년 7월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졌다.김연자는 자신의 속 '아모르파티'에 대해 “사랑 이야기보다 인생 찬가를” 부탁해 나온 노래라고 탄생 비화를 밝혔다.'아모르 파티(Amor Fati)'는 사랑을 뜻하는 아모르(Amore)와 운명을 뜻하는 파티(Fate)가 합쳐진 라틴어로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박소현은 "가사 중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 들어온다"라며 "혹시 연애 중이시냐"라고 물었다.이에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발표 때부터 4년째 열애 중이라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김연자는 "노래 탄생 당시부터 연애 중"이었다고 고백했다.김연자는 "내 노래를 좋아해주길 바라서 내 사생활을 감추고 싶었다"며 "이 나이에 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좀 그렇다. 남자친구는 연상이고 4년 정도 만났다"고 말했다.상대방에 대해 김연자는 "연애 중이다. 나를 리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데 그런 분"이라고 소개했다.김연자는 연애 중임을 인정하면서 “우리 나이에는 연애 한다고 결혼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얘기했다. 출연진들은 김연자의 사랑을 응원하면서 모두 기뻐했다.원조 한류스타 김연자는 최고 전성기를 누리던 1980년대 초 당시 18살 연상이었던 남편과 비밀결혼을 해 세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결혼 이후 일본 재진출에 성공해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승승장구 하던 김연자는 최근 소속사 사장이었던 남편과 30년 만인 2012년 이혼사실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김연자는 30년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무려 1400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위자료를 한푼도 받지 못한 걸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1959년생으로 올해 예순 한살인 김연자는 최근 연애중이란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김연자는 "내 노래를 좋아해주길 바라서 내 사생활을 감추고 싶었다"며 "이 나이에 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좀 그렇다. 남자친구는 연상이고 4년 정도 만났다"고 말했다.상대방에 대해 김연자는 "연애 중이다. 나를 리드해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데 그런 분"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