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입덕 요정 지민은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는 가운데 학창 시절 9년 동안 반장을 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수석으로 입학한 부산예고 지민의 담임이던 이화성 선생님은 "공부도 잘했고 워낙 재능 있는 친구라 순수예술 쪽에 남아 줬으면 했지만 인생을 걸고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의지가 커 더 이상 만류할 수 없었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또한 지민이 리더십으로 친구들을 이끌어 이화성 선생님의 결혼식에서 축하공연을 준비해 보여주었다며 그 당시 “한 편의 뮤지컬 같았다"고 감동의 순간도 회상했다. 9년 동안 반장을 했다 함은 학창 시절 대부분을 반장으로 보낸 것과 다름없어 지민의 인기와 리더십은 본능적으로 타고났음을 알 수 있다.지-덕-체를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지민은 그만의 타고난 재능에 노력을 더 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