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보스'에서 배우 정준호의 사업이 문제로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6일 첫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연예인 CEO인 정준호, 임상아, 이천희, 장동민, 토니안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출연진은 실제 출근룩으로 입고 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정준호는 슈트를 입고 등장해 "'스카이캐슬' 강준상 같다"는 말을 들었다. 정준호는 '문제적 보스' 출연에 대해 "밀착 리얼리티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시청자를 의식해서 직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려고 하면 안 되니까"라고 토로하기도 했다.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직원만 200명에 달하는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인 17년차 CEO 정준호의 일상이 공개됐다.정준호는 직원들과 함께한 품평회에서 갈등을 예고해 본 방송에 궁금증을 유발했다.정준호는 골프웨어, 웨딩숍, 갤러리 등을 운영하며 4개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