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에서 열연중인 배우 김남길의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김남길은 '열혈사제'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정의구현을 위해 주먹까지 휘두르는 사제 김해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사제 설정에 맞게 액션신이 많은 캐릭터다.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이었지만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려 국정원을 나오게 된다. 방황하던 해일은 영혼의 구원자인 이영준 신부를 만나고, 조금이라도 속죄하기 위해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의 길을 가게 된다. 그러나 이영준 신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며 해일의 분노는 다시 불붙는다. 이후 과거 요원 시절의 뛰어난 능력으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특히 김남길은 작품과 맡은 캐릭터에 큰 애정을 갖고 대역 없이 손수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다.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김남길은 데뷔 초기 '이한'이란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부터 본명으로 활약 중이다.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 쇼박스·W픽처스 제작) 에서 열 다섯차 연하 설현과 연인관계로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김남길은 2017년 8월 8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에서 "설현 씨 캐스팅을 듣고 제 여자친구라는 게 부담되긴 했"고 입을 열었따. 이어 "근데 제가 정신연령이 낮다. 공통적인 분모에 대해 생각도 잘 맞고 그리고 생각도 굉장히 성숙되더라"고 설명했다.설현은 "나이 차이를 느낀 건 하나도 없었다. 오빠가 잘 배려해주고 저도 잘 따라가려고 했다"고 섦여했다.한편 김남길은 '열혈사제'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정의구현을 위해 주먹까지 휘두르는 사제 김해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 출신이라는 독특한 사제 설정에 맞게 액션신이 많은 캐릭터다. 김남길은 작품과 맡은 캐릭터에 큰 애정을 갖고 대역 없이 손수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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