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창관)가 2008년 한해 동안 자매결연과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개인 3명,단체 3팀에 대해 7일 지역봉사상을 수여했다.
자매결연 부문에서는 선재부 조업지원팀 김선식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자원봉사부문은 품질기술부 재질시험과 주해남, 섭외그룹 윤석홍씨가 수상했다.
또,단체수상팀에는 환경에너지부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좌로부터 섭외그룹 윤석홍씨,스테인리스압연부 안병열씨,선재부 김선식씨,환경에너지부장 김인호씨,선강정비부 남태규씨 ,품질기술부 주해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