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초등학교(교장 유병철)는 지난 18일,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래 구성원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 자아상을 갖도록 하며 건전한 인성발달과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송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전교생이 놀고 생각하며 이야기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했다. 행복한이야기연구소 조현주 소장님이 강사로 초빙되어  [서로 돕는 우리]라는 짝미션 활동지를 가지고 손바닥 10번 마주치기, 제일 예쁜 부분 2가지 말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였고, 전교생이 하나의 큰 원을 만들어 게임을 즐기며 친구, 선배, 후배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고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됐으며, 또한 학교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하나 알려주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고민하고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보고 하나씩 살펴보며 바른 해결책은 무엇일지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정재경 학생은 “글씨를 모르는 1학년 동생을 도와 미션을 수행하다보니 책임감도 생기고 뿌듯한 마음도 들었어요. 욕을 하거나 거친 행동을 하는 친구를 어떻게 할지 적어낸 종이에는 같이 화낸다. 하지마 라는 답변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왜 그러는지 물어보거나 그 친구와 사이좋게 놀겠다고 하는 긍정적인 답을 들었을 때는 내 생각이 많이 한정되어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모두가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