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 예방 팔찌를 제작하고 학생들에게 배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학기를 맞아 학과에서 진행하는 체육대회, 수련회, MT 등 각종 행사에서 강제 음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빨간색 팔찌는 "술을 아예 못 마셔요", 파란색 팔찌는 "술이 매우 약해요"를 의미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각자의 의사에 따라 팔찌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바이오산업융합학부 박동희 학생(1학년)은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분위기 때문에 거절 의사를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팔찌 덕분에 자연스럽게 거절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우준영 총학생회장(소방방재안전학부 4학년)은 학과 학생회를 방문해 학과 학생회장과 재학생들에게 직접 음주 예방 팔찌를 배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인근대학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성희롱, 구타, 얼차례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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