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중학교가 지난 20일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춘계 전국 남·여 중·고 배구대회 여자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구일중학교는 이날 유력 우승 후보 중 한 곳인 경기도 수일중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차로 우승 메달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일중학교 배구부는 1991년 창단해 현재 감독 1명, 코치 1명, 3학년 7명, 2학년 5명, 1학년 3명으로 구성됐다.이민서(주장·3학년) 학생을 주축으로 체력 단련과 기술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선수들의 열정과 이종열 감독과 계동수 코치의 지도가 빛을 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배구부 선수들은 교과 시간에도 적극 참여해 학업 향상에도 신경 쓰고 있으며, 또한 단체경기를 통해 협동정신과 배려심을 기르고 있다.다양한 교내외 행사참여를 통한 지·덕·체를 겸비한 올바른 인성함양에도 노력하고 있다. 대구일중 엄기성 교장은 "이번 대회의 우수한 성적을 통해 대구일중학교 배구부의 위상과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졌으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과 이종열 감독과 계동수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열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