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 멈추고 반등, 40%선 육박. 18일(월) 40.5% 기록. 중도층(35.3%→41.3%), 30대(44.8%→55.8%)·20대(33.2%→38.3%), 충청·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결집. 선거제·권력기관(검찰) 개혁 패스트트랙 정국, 권력기관·언론 연루 정황 ‘김학의·장자연·버닝썬’ 특권층 비리 의혹 사건으로 민주당·한국당 간 개혁 둘러싼 대립선 보다 뚜렷해지며 상승한 것으로 보여-한국당, 5주째 완만한 상승세, 30%대 초반 이어가. “좌파독재 패스트트랙”, “文대통령, 수사반장 자처” 대정부 공세 이어가며 보수성향 무당층, 바른미래당 지지층 일부 결집시키고 있는 데 따른 것. 3주째 상승한 보수층(69.7%) 70%선 육박하며 現정부 출범후 최고치 기록. 60대이상(50.4%) 역시 現정부 출범후 처음 50%선 넘어. 하지만 2주째 하락한 중도층(25.6%) 20%대 중반으로 떨어지며 민주당과의 격차 15.7%p로 벌어져-정의당, 소폭 오르며 다시 7%대 회복-바른미래당, 지지층 일부 한국당으로 이탈하며 3주째 하락, 창당후 처음 4%대로 떨어져-민주평화당, 3주째 2%대 초반의 약세 지속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3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54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3월 3주차 주중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오른 39.9%로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추고 반등, 40% 선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은 18일(월) 일간집계에서 40.5%를 기록했고, 중도층(▲6.0%p, 35.3%→41.3%), 30대(▲11.0%p, 44.8%→55.8%)와 20대(▲5.1%p, 33.2%→38.3%), 충청권(▲9.1%p, 39.0%→48.1%)과 서울(▲7.4%p, 34.5%→41.9%)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이러한 오름세에 대해 리얼미터는 선거제·권력기관(검찰) 개혁 패스트트랙 정국이 이어지고, 권력기관과 언론의 연루 정황이 있는 ‘김학의·장자연·버닝썬’ 특권층 비리 의혹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면서, 민주당과 한국당 간 개혁을 둘러싼 대립선이 보다 뚜렷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자유한국당은 0.2%p 오른 31.9%로 5주째 완만하게 상승, 30%대 초반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오름세는 “좌파독재 패스트트랙”, “문 대통령, 수사반장 자처” 등 대정부 공세를 연일 이어가면서, 보수성향의 무당층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일부를 결집시키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한국당은 보수층(2월4주 62.7% → 3월1주 63.6% → 3월2주 65.9% → 3월3주 69.7%)에서 3주째 상승하며 70% 선에 육박,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60대 이상(50.4%)에서도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50% 선을 넘어섰다. 하지만 중도층(3월1주 31.0% → 3월2주 29.5% → 3월3주 25.6%)에서는 3월 1주차에 30% 선을 넘었다가 2주째 하락세를 보이며 20%대 중반으로 하락, 민주당과의 격차가 15.7%p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당은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 충청권, 20대와 60대 이상,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TK)과 경기·인천, 30대, 중도층에서는 하락했다.정의당은 0.4%p 오른 7.3%로 다시 7%대를 회복한 반면, 바른미래당은 지지층 일부가 한국당으로 이탈하며 1.0%p 내린 4.9%를 기록, 3주째 하락세가 이어지며 창당 후 처음으로 4%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평화당은 0.2%p 오른 2.3%로 3주째 2%대 초반의 약세가 지속됐다.이어 기타 정당이 0.2%p 내린 1.5%,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9%p 감소한 12.2%로 집계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5일)에 35.8%로 마감한 후, 18일(월)에는 37.8%로 오른 데 이어, 19일(화)에도 40.5%로 상승했다가, 20일(수)에는 39.4%로 내렸으나, 3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오른 39.9%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9.1%p, 39.0%→48.1%), 서울(▲7.4%p, 34.5%→41.9%), 대구·경북(▲3.5%p, 23.6%→27.1%), 부산·울산·경남(▲2.1%p, 33.9%→36.0%), 연령별로는 30대(▲11.0%p, 44.8%→55.8%), 20대(▲5.1%p, 33.2%→38.3%), 50대(▲4.3%p, 33.2%→37.5%), 직업별로는 사무직(▲7.9%p, 44.9%→52.8%), 자영업(▲4.1%p, 35.5%→39.6%), 노동직(▲2.7%p, 33.7%→36.4%),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6.0%p, 35.3%→41.3%)과 보수층(▲2.5%p, 13.8%→16.3%)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광주·전라(▼1.5%p, 54.5%→53.0%)와 60대 이상(▼1.8%p, 28.2%→26.4%), 가정주부(▼2.0%p, 30.5%→28.5%)에서는 하락했다.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5일)에 30.9%로 마감한 후, 18일(월)에는 32.3%로 올랐다가, 19일(화)에는 31.5%로 내린 데 이어, 20일(수)에도 31.1%로 하락했으나, 3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31.9%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3.7%p, 14.9%→18.6%), 부산·울산·경남(▲3.7%p, 35.7%→39.4%), 대전·세종·충청(▲2.1%p, 28.3%→30.4%), 연령별로는 20대(▲2.8%p, 17.6%→20.4%), 60대 이상(▲1.3%p, 49.1%→50.4%), 직업별로는 무직(▲1.7%p, 37.0%→38.7%), 학생(▲1.4%p, 16.3%→17.7%), 사무직(▲1.1%p, 21.5%→22.6%),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3.8%p, 65.9%→69.7%)과 진보층(▲1.8%p, 9.4%→11.2%)에서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3.7%p, 50.5%→46.8%)과 경기·인천(▼3.1%p, 31.6%→28.5%), 30대(▼4.5%p, 22.7%→18.2%), 자영업(▼3.0%p, 38.1%→35.1%)과 가정주부(▼2.8%p, 47.0%→44.2%), 노동직(▼2.7%p, 34.7%→32.0%), 중도층(▼3.9%p, 29.5%→25.6%)에서는 하락했다.정의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5일)에 7.2%로 마감한 후, 18일(월)에는 8.2%로 올랐다가, 19일(화)에는 7.3%로 내렸고, 20일(수)에도 7.0%로 하락했으나, 3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오른 7.3%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2.5%p, 5.1%→7.6%), 경기·인천(▲2.4%p, 6.4%→8.8%), 연령별로는 50대(▲2.1%p, 6.3%→8.4%), 40대(▲1.4%p, 10.5%→11.9%), 직업별로는 학생(▲3.4%p, 6.8%→10.2%), 노동직(▲2.4%p, 8.1%→10.5%), 가정주부(▲1.5%p, 3.1%→4.6%),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3%p, 10.6%→11.9%)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3.7%p, 7.1%→3.4%)과 30대(▼2.8%p, 9.4%→6.6%), 무직(▼2.8%p, 5.9%→3.1%)에서는 하락했다.바른미래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5일)에 6.3%로 마감한 후, 18일(월)에는 5.1%로 내렸고, 19일(화)에도 5.1%로 전일과 동률이 이어졌다가, 20일(수)에도 5.0%로 약세가 지속되며, 3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0%p 내린 4.9%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5.9%p, 7.4%→1.5%), 서울(▼1.8%p, 6.3%→4.5%), 광주·전라(▼1.4%p, 5.3%→3.9%), 대구·경북(▼1.0%p, 6.0%→5.0%), 연령별로는 30대(▼2.7%p, 8.0%→5.3%), 20대(▼2.0%p, 7.6%→5.6%), 50대(▼1.3%p, 5.3%→4.0%), 직업별로는 사무직(▼2.7%p, 7.1%→4.4%),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6%p, 4.3%→2.7%)과 중도층(▼1.2%p, 9.4%→8.2%)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부산·울산·경남(▲1.8%p, 3.6%→5.4%)과 노동직(▲1.6%p, 4.3%→5.9%)에서는 상승했다.민주평화당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5일)에 2.3%로 마감한 후, 18일(월)에는 1.9%로 내렸다가, 19일(화)에는 2.4%로 상승했고, 20일(수)에도 2.4%로 전일과 동률을 유지하며, 3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2%p 오른 2.3%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2.1%p, 1.2%→3.3%), 연령별로는 30대(▲1.6%p, 1.0%→2.6%), 직업별로는 무직(▲1.0%p, 0.9%→1.9%),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6%p, 0.5%→2.1%)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1.1%p, 1.7%→0.6%)과 학생(▼1.1%p, 2.7%→1.6%)에서는 하락했다.무당층은 일간으로 지난주 금요일(15일)에 15.9%로 마감한 후, 18일(월)에는 13.1%로 감소한 데 이어, 19일(화)에도 12.2%로 줄었다가, 20일(수)에는 13.2%로 증가했으나, 3월 3주차 최종 주중집계는 지난주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9%p 감소한 12.2%를 기록했다.주중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7.9%p, 18.7%→10.8%), 대전·세종·충청(▼4.2%p, 12.7%→8.5%), 광주·전라(▼3.7%p, 14.0%→10.3%), 부산·울산·경남(▼2.3%p, 16.2%→13.9%), 연령별로는 20대(▼5.7%p, 31.7%→26.0%), 50대(▼4.4%p, 11.7%→7.3%), 30대(▼2.6%p, 13.3%→10.7%), 60대 이상(▼1.8%p, 10.7%→8.9%), 직업별로는 노동직(▼6.0%p, 14.1%→8.1%), 사무직(▼4.4%p, 13.9%→9.5%), 학생(▼3.0%p, 33.0%→30.0%), 무직(▼2.4%p, 20.4%→18.0%),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0%p, 9.6%→4.6%)과 진보층(▼2.6%p, 10.8%→8.2%), 중도층(▼1.4%p, 14.8%→13.4%)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감소했다. 대구·경북(▲1.3%p, 11.2%→12.5%)과 가정주부(▲3.0%p, 11.1%→14.1%)에서는 증가했다.이번 주중집계는 2019년 3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사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544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 7.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