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하고 있다.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낙점돼 출연해 '모벤저스' 모친들의 호감을 한몸에 받았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윤아(임윤아)는 어린 시절 걸 그룹 S.E.S., 핑클과 가수 보아를 동경하면서 가수가 되기를 꿈꿔왔다고 한다.2002년 신영초등학교 6학년 시절 SM 엔터테인먼트 토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돼 5년 2개월의 연습생 기간을 지내고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윤아는 가수 활동과는 별도로 다양한 텔레비전 드라마에 참여했다. 특히, '너는 내 운명'(2008)과 '신데렐라 맨'(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2013), 'THE K2'(2016)과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2016)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영화 '공조'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2007년 7월 방영한 텔레비전 드라마 '9회말 2아웃'으로 배우로 데뷔했고, 같은 해 2007년 8월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윤아는 2017년 종영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10년 연기 생활의 내공을 제대로 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 최고 거부의 무남독녀이자 왕원(임시완 분)과 왕린(홍종현 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주인공 '은산' 역으로 열연을 펼쳐,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임윤아는 국내 첫 사극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작품에서 남장과 액션신도 불사, 털털하고 강한 매력으로 '고려 걸크러시'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음은 물론,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아픔과 왕원, 왕린과의 삼각 관계에서 생기는 혼란, 어머니의 복수 및 아버지의 죽음 앞에 주체할 수 없는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윤아는 작년 중국 데뷔작 '무신조자룡'에서도 1인 2역을 완벽 소화,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하며 한류여신으로 자리매김하며 중국 팔로어도 날로 늘고 있다.'사랑비', '총리와 나', '무신 조자룡', 'THE K2'까지 각기 다른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2017년 배우로서 아우라를 뿜는데 성공했다.지난 2013년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에서는 윤아와 에프엑스 설리, 슈퍼주니어 규현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다소 촌스러운 윤아의 의상에 "얼마 전에 '복근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지금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며 지적하자 윤아는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다."이제 소녀시대 섹시 담당을 하는 거냐"라는 질문에 윤아가 손사래 치며 "아니예요 아니예요, 섹시했나요 그게"라 말하자 남성 리포터는 "장난 아니였다"며 사심을 드러내 윤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아는 또 '허리를 특별히 관리하는냐?'는 질문에 "딱히 관리하는 건 없다"는 대답에 리포터가 "관리하는 게 없는데도 한줌 허리냐"고 되묻자 "한줌 아니예요 어느 손이 한줌이 그렇게 큰가요"라는 재치로 주위를 웃음에 빠뜨렸다.연예계 활동뿐 아니라 학교생활에도 충실했다. 2009년 3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입학해 재학 중 성실한 학교 생활은 물론 홍보대사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5년 2월 24일 입학한 후 6년 만에 학교를 졸업한 윤아는 모범적인 활동과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학교를 빛내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졸업식날 예술대학 연극학부 대표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