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시과(과장 황정운) 직원들은 2008년도 부서평가 최우수와 아름다운상주만들기 부문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중 35만원으로 지역내 개운동에 위치한 정오네집(장애인복지시설) 식구 30명이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6일과 7일 양일간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관내 음악동호회인 소리풍경(대표 김기태)이 정오네집 식구들을 위해 연주회를 할 수 있도록 주선해 주었다. 한편 그동안 제대로 나들이 한번 하지 못하고 생활해온 정오네집 식구들은 모처럼 즐거운을 가지며 즐거운 기회를 제공한 도시과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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