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86명이 생활할 수 있는 행복기숙사(2차)를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짓는 기숙사는 휴게실과 체력단련실, 세탁실, 카페라운지, 코이노니아실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정주형 기숙사로 손색이 없는 생활공간으로 조성된다.
행복기숙사는 총사업비 85억 중 77억을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건립된다. 지상 5층 규모, 2인 1실로 286명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로 오는 2020년 1월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한동대학교는 행복기숙사 1차 공사비 138억중 125억을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지원 받아 지난 2017년에 완공했다.
한동대학교는 전교생이 4333명으로 신축 기숙사가 완공되면 총 3576명이 생활하는 기숙사를 갖게 된다.전교생 대비 82.5%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장순흥 총장은 "행복기숙사 제2차가 완공되면 한동대학교는 정주형 명품 캠퍼스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