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 멈추고 30%대 후반으로 반등. 중도층·보수층, 충청·TK·수도권, 30대·20대·50대 등 대다수의 지역·계층 결집. 주중집계(월~수) 39.9% → 22일 일간집계(목·금) 37.4%, 주 후반 내림세-한국당, 지난 4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 끊기며 하락세 나타내. 중도층, TK·경인, 30대에서 주로 이탈. 3주 연속 상승한 보수층(67.3%)에서 文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 기록, 충청·PK·호남, 진보층 소폭 결집. 주중집계(월~수) 31.9% → 22일 일간집계(목·금) 30.4%, 주 후반 내림세-정의당, 소폭 오르며 다시 7%대 회복-바른미래당, 충청 등 일부 지지층 한국당으로 이탈하며 3주 연속 내려. 6·13 지방선거 패배 직후 작년 6월3주차의 창당후 최저치와 동률로 하락-민주평화당, 소폭 상승하며 2%대 유지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3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4,35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3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주일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3%p 오른 38.9%로 지난 3주 동안의 내림세를 마감하고 반등, 다시 30%대 후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충청권과 대구·경북(TK), 수도권, 30대와 20대, 50대 등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민주당은 주 초중반 조사인 주중집계(월~수, 18~20일 조사)에서는 39.9%까지 오르며 40% 선에 육박했다가, 주 후반인 22일(금) 일간집계(목·금, 21·22일 조사)에서는 37.4%로 하락했다.자유한국당은 0.4%p 내린 31.3%를 기록, 지난 4주 연속 이어졌던 가파른 상승세가 끊기며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당은 중도층, TK와 경기·인천, 30대를 중심으로 내렸다. 반면 3주 연속 결집한 보수층(67.3%)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PK), 호남, 진보층에서도 완만한 오름세를 나타냈다.한국당 역시 주 초중반 주중집계(월~수, 18~20일 조사)에서는 31.9%로 5주째 완만하게 상승했다가, 주 후반인 22일(금) 일간집계(목·금, 21·22일 조사)에서는 30.4%로 하락했다.정의당은 0.7%p 오른 7.6%로 다시 7%대를 회복한 반면, 충청권 등 일부 지지층이 한국당으로 이탈한 바른미래당은 0.8%p 내린 5.1%로 3주 연속 하락, 6·13 지방선거 패배 직후인 작년 6월 3주차에 기록했던 창당 후 최저치와 동률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0.5%p 오른 2.6%를 기록했다.이어 기타 정당이 1주일 전과 동률인 1.7%, 무당층(없음·잘모름)은 2.3%p 감소한 12.8%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15일)에 35.8%를 기록한 후, 18일(월)에는 37.8%로 오른 데 이어, 19일(화)에도 40.5%로 상승했다가, 20일(수)에는 39.4%로 내렸다(18~20일 주중집계 39.9%). 이후 21일(목)에는 37.4%로 하락했고, 22일(금)에도 37.4%로 전일과 동률이 이어졌으나, 3월 3주차 최종 주간집계(18~22일)는 1주일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3%p 오른 38.9%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6.5%p, 39.0%→45.5%), 대구·경북(▲4.7%p, 23.6%→28.3%), 서울(▲4.1%p, 34.5%→38.6%), 경기·인천(▲1.4%p, 38.2%→39.6%), 연령별로는 30대(▲7.0%p, 44.8%→51.8%), 20대(▲6.7%p, 33.2%→39.9%), 50대(▲3.6%p, 33.2%→36.8%), 직업별로는 사무직(▲6.1%p, 44.9%→51.0%), 학생(▲4.2%p, 30.4%→34.6%), 무직(▲1.3%p, 28.9%→30.2%), 자영업(▲1.0%p, 35.5%→36.5%),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4.4%p, 35.3%→39.7%)과 보수층(▲4.3%p, 13.8%→18.1%) 등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광주·전라(▼2.2%p, 54.5%→52.3%)와 60대 이상(▼3.3%p, 28.2%→24.9%), 가정주부(▼2.4%p, 30.5%→28.1%)에서는 하락했다.자유한국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15일)에 30.9%를 기록한 후, 18일(월)에는 32.3%로 올랐다가, 19일(화)에는 31.5%로 내린 데 이어, 20일(수)에도 31.1%로 하락했다(18~20일 주중집계 31.9%). 이후 21일(목) 에는 32.2%로 상승했으나, 22일(금)에는 30.4%로 다시 하락하며, 3월 3주차 최종 주간집계(18~22일)는 1주일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4%p 내린 31.3%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구·경북(▼7.6%p, 50.5%→42.9%), 경기·인천(▼3.3%p, 31.6%→28.3%), 연령별로는 30대(▼3.7%p, 22.7%→19.0%), 직업별로는 가정주부(▼3.7%p, 47.0%→43.3%), 노동직(▼3.2%p, 34.7%→31.5%), 자영업(▼1.8%p, 38.1%→36.3%), 사무직(▼1.1%p, 21.5%→20.4%),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4.3%p, 29.5%→25.2%)에서 하락한 반면, 대전·세종·충청(▲2.9%p, 28.3%→31.2%)과 부산·울산·경남(▲2.9%p, 35.7%→38.6%), 광주·전라(▲2.1%p, 14.9%→17.0%), 20대(▲1.3%p, 17.6%→18.9%), 학생(▲6.0%p, 16.3%→22.3%)과 무직(▲3.7%p, 37.0%→40.7%), 진보층(▲2.1%p, 9.4%→11.5%)과 보수층(▲1.4%p, 65.9%→67.3%)에서는 상승했다.정의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15일)에 7.2%를 기록한 후, 18일(월)에는 8.2%로 올랐다가, 19일(화)에는 7.3%로 내렸고, 20일(수)에도 7.0%로 하락했다(18~20일 주중집계 7.3%). 이후 21일(목)에는 7.5%로 오른 데 이어, 22일(금)에도 7.9%로 상승하며, 3월 3주차 최종 주간집계(18~22일)는 1주일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오른 7.6%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4.1%p, 5.1%→9.2%), 경기·인천(▲2.1%p, 6.4%→8.5%), 연령별로는 50대(▲2.4%p, 6.3%→8.7%), 60대 이상(▲1.7%p, 2.4%→4.1%), 40대(▲1.5%p, 10.5%→12.0%), 직업별로는 노동직(▲2.3%p, 8.1%→10.4%), 가정주부(▲1.4%p, 3.1%→4.5%),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5%p, 10.6%→12.1%)에서 상승한 반면, 부산·울산·경남(▼2.9%p, 7.1%→4.2%), 30대(▼1.8%p, 9.4%→7.6%)와 20대(▼1.6%p, 8.0%→6.4%), 무직(▼1.6%p, 5.9%→4.3%), 보수층(▼1.5%p, 3.8%→2.3%)에서는 하락했다.바른미래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15일)에 6.3%를 기록한 후, 18일(월)에는 5.1%로 내렸고, 19일(화)에도 5.1%로 전일과 동률이 이어졌다가, 20일(수)에도 5.0%로 약세가 지속됐다(18~20일 주중집계 4.9%). 이후 21일(목)에도 5.0%로 전일과 동률의 횡보세가 지속됐다가, 22일(금)에는 5.4%로 올랐으나, 3월 3주차 최종 주간집계(18~22일)는 1주일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내린 5.1%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4.3%p, 7.4%→3.1%), 광주·전라(▼2.2%p, 5.3%→3.1%), 대구·경북(▼1.8%p, 6.0%→4.2%), 연령별로는 30대(▼1.9%p, 8.0%→6.1%), 50대(▼1.5%p, 5.3%→3.8%), 40대(▼1.2%p, 5.4%→4.2%), 직업별로는 사무직(▼2.3%p, 7.1%→4.8%), 학생(▼1.3%p, 8.3%→7.0%),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3%p, 4.3%→2.0%)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민주평화당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15일)에 2.3%를 기록한 후, 18일(월)에는 1.9%로 내렸다가, 19일(화)에는 2.4%로 상승했고, 20일(수)에도 2.4%로 전일과 동률을 유지했다(18~20일 주중집계 2.3%). 이후 21일(목)에는 2.8%로 오른 데 이어, 22일(금)에도 3.0%로 상승하며, 3월 3주차 최종 주간집계(18~22일)는 1주일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5%p 오른 2.6%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광주·전라(▲2.2%p, 4.8%→7.0%), 서울(▲1.7%p, 1.2%→2.9%), 연령별로는 20대(▲1.8%p, 0.8%→2.6%), 직업별로는 노동직(▲1.0%p, 4.2%→5.2%),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1.2%p, 0.5%→1.7%)에서 주로 상승했다.무당층은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15일)에 15.9%를 기록한 후, 18일(월)에는 13.1%로 감소한 데 이어, 19일(화)에도 12.2%로 줄었다가, 20일(수)에는 13.2%로 증가했다(18~20일 주중집계 12.2%). 이후 21일(목)에는 12.8%로 감소했다가, 22일(금)에는 14.0%로 늘었으나, 3월 3주차 최종 주간집계(18~22일)는 1주일 전 3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3%p 감소한 12.8%로 마감됐다.주간집계로는 지역별로 서울(▼5.9%p, 18.7%→12.8%), 대전·세종·충청(▼5.7%p, 12.7%→7.0%), 광주·전라(▼3.9%p, 14.0%→10.1%), 부산·울산·경남(▼1.3%p, 16.2%→14.9%), 연령별로는 20대(▼8.5%p, 31.7%→23.2%), 50대(▼3.7%p, 11.7%→8.0%), 직업별로는 학생(▼9.0%p, 33.0%→24.0%), 무직(▼5.1%p, 20.4%→15.3%), 사무직(▼3.0%p, 13.9%→10.9%), 노동직(▼2.7%p, 14.1%→11.4%),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3.8%p, 9.6%→5.8%)과 진보층(▼1.8%p, 10.8%→9.0%), 중도층(▼1.1%p, 14.8%→13.7%) 등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감소했다. 대구·경북(▲5.0%p, 11.2%→16.2%)에서는 증가했다.이번 주간집계는 3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4,35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이 응답을 완료, 7.3%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9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자세히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