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와 남편 라이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장예원과 미모대결이 재조명 되고 있다.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튜브 #장폭스티비 까지 하느라 고생 많은 초보 #유튜버 예원이 ???♀? 예쁜얼굴 #동상이몽 에 안 담겨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라도..!"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한 사진속 두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바닥을 편채 서로를 가르키고 있다. 사진속 두사람은 소문난 동안 미인답게 보는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서른 여섯인 안현모는 대원외고 독일어학과,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지낸 미모의 재원이다.안현모는 SBS, CNBC에서 외신기자 겸 앵커로 활약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경제부와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를 거쳤다.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2017년 일곱살 연상의 라이머와 결혼했다.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에 역대 최연소 SBS 공채 아나운서로 탄생돼 화제가 됐었다.장 아나운서는 숙대 1학년때 재학생 홍보모델로 선발돼 학교 이미지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했을 정도로 미모를 자랑한다.25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가 산전검사 결과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안현모와 라이머는 2세 계획을 앞두고 산전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안현모는 "결혼 전에도 검사를 안했다"며 "관리를 잘 안 하는 편이다"고 불안해 했다.또한 안현모는 "오빠도 저도 3남매, 3자매로 자라서 시끌벅적한 걸 좋아한다"며 "2세 계획은 특별히 제한 없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병원에 도착한 부부는 "나이가 있는 편이 걱정이다"고 전했고, 담당의는 "지금 전혀 늦지 않으셨다"며 안심시키고 산전검사를 진행했다.검사 후, 담당의는 안현모에 대해 "자궁 상태도 건강하고 지금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라이머에 대해 "중성지방이 있으신 편이다. 이건 추적관찰이 필요해 보인다"며 식생활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한편 담당의는 정액 검사 결과로 "테스토르테론 수치도 좋고 운동성도 좋게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최저의 커트라인 일 뿐이다"고 전했다.이어 라이머에게 금연을 권고하며 "하루에 얼마 정도 피냐"고 물었다. 라이머는 "전자담배로 하루에 15개 정도 핀다"고 밝혔다. 결국 담당의는 "전자담배 역시 담배와 같다. 마침 옆에 금연클리닉이 있다"며 클리닉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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