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에서 지민이 부른 방탄소년단의 곡 Ma City(마 시티)의 가사를 활용해 부산 지역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자신들의 고향을 떠올리는 방탄소년단 노래 'Ma City'에서 부산 출신인 지민이 시원한 부산 바다를 연상시키듯 강렬하고 파워풀하게 부른 '자 부산의 바다여~'라는 노랫말이 광고의 메인 카피 문구가 돼 등장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에 올려진 '자 부산의 바다여~오늘의 부산 특집!' 게시물은 곧바로 수천 건이 리트윗 되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SNS 홍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부산에 대해 들었을 때마다 나는 이 멋진 사람을 생각합니다. 부산의 자부심 중 하나인 지민 정말 대단해요”, “자 부산의 바다여, 지민도 부산의 멋진 바다를 보며 꿈을 키웠을까요? 가보고 싶습니다. 지민의 바다”, “Ma City 들으면서 부산 거리를 걷고 싶어 지네요, 상상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등을 남기면서 이번 부산 특집에 대해서 매우 흥미로워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주간 대한민국 정책 정보지 '위클리 공감(496호)' 최신호에 작년 12월 연말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지민의 부채춤사위가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정부 발간 잡지의 표지 장식과 한국관광공사의 SNS에도 등장해 이제는 대한민국을 알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구석구석까지 홍보하며 한류 선봉의 큰 역할을 하는 지민의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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