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소년재단은 지난 25일 흥해중학교 2학년 13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수련관내 기존 식당과 독서실을 리모델링하여 창의요리실, 목공실, 바리스타실 등 청소년들의 진로, 진학, 취·창업과 관련하여 새로워진 공간으로 청소년들을 맞이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유튜브 방송국, 로봇 아티스트, 3D제작자, 메이크업아티스트, 드럼, 악기연주,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패러다임에 적합한 11개 강좌를 개설하여 실제 직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과 협력하여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하였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흥해중학교 박은영 교사는 "수련관이 예전과는 모습이 많이 달라졌으며 아이들이 직접 만든 빵과 과일음료도 마셔보고, 로봇도 조종해 보는 등 오늘 우리 학교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앞으로 이용할 기회가 자주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직업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흥해중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환호여자중학교, 경북간호고등학교, 대도중학교, 창포중학교, 포항중학교, 대보중학교 등이 신청 접수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의 직업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관내 학교 및 청소년단체에서는 청소년수련관(☎240-913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