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립공공도서관(동부·서부·남부·수성) 4곳을 새롭게 리모델링한다고 28일 밝혔다.4곳의 도서관은 개관한지 20~30년이 지난 노후된 시설로 그동안 리모델링이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가장 먼저 리모델링되는 서부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정화조 및 물탱크를 교체하며, 하반기에 시청각실 누수방지 및 건물 외벽공사를 한다.동부도서관은 오는 4월 부터 5월까지 정화조 및 물탱크 교체를 실시 및 승강기 교체공사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건물 외벽공사를 추진한다.이번 공사 기간 동안 단수 등으로 이용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달은 임시휴관을 할 예정이다.남부도서관은 옥상 지붕 기와를 전면교체하고 옥상 물탱크 교체와 방수작업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오는 7월까지 시설개선 공사를 실시한다.공사기간중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4월부터 25일간 임시휴관을 실시하며, 휴관기관 동안 자료실 및 열람실 운영은 임시중단하고,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실의 대출 및 반납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수성도서관은 올해 하반기 내부 1~3층을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구체적 공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공사에 따른 임시휴관 및 임시자료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서관을 책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시민들이 찿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 모두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새단장해 대구시민들에게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의 장으로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립공공도서관의 전면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2017년 북부도서관을 시작으로 지난 2018년 두류도서관을 실시하고, 같은해 대구 2.28기념학생도서관이 구·신암중 부지로 이전·개관하면서 리모델링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