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으로써 매우 불행한 사태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선거에는 공정하고 깨끗한 모범적인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윤섭 전 경주부시장은 지난 8일 오전 10 시청에서 4.29 재선거에 출마 선언을 했다.
최예비후보는 계파정치 타파하고 깨끗한 청지 민생정치를 펼쳐 시민들에게 믿음이 가는 정치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최예비 후보자는 한나라당 공청을 받지 않아도 무소속으로 경주시민의 심판을 받기 위해 끝까지 선거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경주고와 영남대 경제과를 졸업, 행정고사 15회 달성군수,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초대 사무차장 등 전통 행정 관류 출신으로 능력을 평가 받고 있다.
김종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