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홍콩 공연중 혼신을 다한후 무대 뒤 탈진하는 '부상투혼'을 대해 해외매체도 주목하고 있다.지난 3월 20-21일, 23-24일에 홍콩에서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월드 투어 공연이 있었다. 4일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뷔는 감기 기운이 있어 기침을 하고, 부항을 맞은 자국이 목격되기도 했다.이와 같이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매너로 관중을 압도한 뷔를 향해 전세계의 팬들은 #GetWellSoonTaehyung’ 이라는 해시태그로 응원했다.해당 해시태그가 전세계 트랜드 2위에 오른 뒤, 뷔는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듯 숙소로 돌아가는 영상과 저녁 식사를 하는 영상을 방탄소년단의 공식 계정에 올려 팬들을 감동시켰다.그러나 다음날인 24일 홍콩 투어 마지막 날에 피로가 정점에 도달하여 모든 무대가 끝내고 팬들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할 때, 뷔의 무릎이 바닥에 닿을 듯 꺾였다.이때 뷔는 진과 RM의 어깨에 팔을 얹은 상태였기에 넘어지지 않았고 이를 바라본 멤버 RM과 진이 뷔의 무릎과 허리를 잡고 지지해 주었다.일본 케이팝몬스터와 북미매체 코리아부에서는 이렇게 홍콩 투어에서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를 보여준 뷔와 그러한 뷔를 걱정한 팬들을 기사화 했다.뷔는 MAMA(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와의 인터뷰에서 "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렇게 계속 도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똑같은 곡이라도 늘 무대마다 다르게 더 새롭게 더 재밌게 처음 무대 보는 것 처럼." 이라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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