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팬 정성이 이제 지민의 굿즈 캐릭터인 '치미'에게 까지 전달되고 있다.최근 SNS에 올려진 치미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지민의 공항패션을 치미에게 직접 제작해 입혀 인증한 것으로 "치미가 옷을 갈아입었어 가장 좋아하는 건 어떤 것?"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어 그녀의 정성 어린 팬심에 감동을 주고 있다.공개된 사진은 특히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표현한 법 상치 않은 솜씨여서 팬들은 지민과 커플룩을 입은 치미가 부러울 정도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성이 대단하다 치미 너무 사랑스러워”, “굉장한 솜씨이신데 구입하고 싶어요”, “지민이와 치미 캐미가 진심 최고인 듯”등 감탄이 이어졌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현지시각) 생방송되는 미국 NBC 'Saturday Night Live(SNL)'(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최초로 신곡이 공개되는데 이어 5월 4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뉴저지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와 시즈오카까지 8개 지역에서 데뷔 후 첫 스타디움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