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9 전기공사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전기시공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 아래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한 전력산업분야 세미나, 경영자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전국 전기공사 최고 경영자 세미나'와 동시 열리면서 전기공사 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과 교양 강연 등을 확대해 전기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끄는 행사는 '2019년 전기공사업계 비전 선포식'이다.
업계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1만 7천여 전기공사 기업들과 공감한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은 개막식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기공사기업인들을 대표해 공사업계 오피디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공사기능인 중 각 시·도회를 대표하는 우수인력을 선발해 동력제어, 옥내제어(일반부, 학생부), 변전설비, 외선지중선, 외선가공선(간접활선공법), 태양광발전설비(시범종목) 등 6개 직종 7개 종목에 걸쳐 서로의 기량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학생부 대회는 미래의 우수 기능인력을 양성하는 밑거름으로써, 올해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수 선발이 이뤄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대회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전기기능사)이 부여되며, 최우수 선수에게는 정부포상(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우수선수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회장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장려상 입상자에게는 협회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자 모두에게는 별도의 부상이 수여된다.
또 학생부는 입상자 전원 및 지도교사에게 우수기능인력 양성에 대한 장려책으로 해외연수 기회가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