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BC방송의 간판 쇼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이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 및 EW(Entertainment Weekly) 커버 소식을 전했다.특히 GMA의 진행자 중 한 명이자 ABC방송의 수석 기상캐스터인 '진저 지(Ginger Zee)'는 멘트 말미에 "안녕 지민! 안녕 BTS, 아미들!"이라며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이름을 단독으로 언급하는 애정을 보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진저 지(Ginger Zee)'는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이 GMA에 첫 출연 당시에도 “박지민! 나는 그 파트를 알아요”라며 지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또한 그녀의 16살 여동생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열혈 팬이어서 자매의 특별한 지민 사랑에 팬들은 “역시 지민의 매력은 누구에게나 통한다” “지민이 인기 정말 대단하다”라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