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까지 실시되던 기초학력 진단검사 대상을 초등학교 1~2학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학생들의 선수학습 능력과 기초학력 부진 영역을 조기에 파악, 학기 초 선수학습 결손을 신속하게 보정 지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는 경북도교육청의 기초학력 지원 내실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내실화 방안에서 학생 기초학력 진단, 학생 맞춤형 지도 강화, 저학년 기초학력 책임지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에서 실시해 오던 진단검사를 초등학교 1~2학년으로 확대해 오는 6월 중 실시하고, 저학년 시기부터 국어, 수학 기초학력 다지기에 나선다. 또 진단검사를 통한 정밀한 진단과 함께 국어, 수학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읽기학습부진 예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읽기중점오름학교'도 운영한다. '읽기중점오름학교'는 초등학교 1~2학년 읽기학습부진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읽기교구 지원, 정서행동발달 지원, 치료 지원까지 이루어지는 다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읽기부진학생이 밀집한 30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반면 '수학 반올림 프로그램'으로 수학 교과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3학년 시기와 '분수'단원 지도시기에 놀이교구와 협력교사를 집중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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