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2019~2022년 경북교육발전계획을 토대로 협동학습, 프로젝트학습 등 학생의 참여와 협력이 중심이 되는 수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 참여형 수업전문가는 경북도교육청이 내건 미래 역량 중심 교실수업 혁신 대표 브랜드로서 단계적 수업능력 인증제를 통한 수업실천 전문가를 육성하는 제도이다.
특히, 수업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통해 배움이 있는 즐거운 교실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정책은 ‘수업연구교사’→‘수업선도교사’→‘수업명인’이라는 3단계 과정으로 구성, 각 단계별로 참여 자격과 역할을 차별화해 활동과 실적에 대해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인증서를 준다.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들에게는 연구 활동비와 수업 관련 연수를 지원하며, 지역 및 도 단위 수업 공개, 수업 동아리 및 블로그 운영, 수업자료 개발 등 교실수업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수업 혁신 정책을 펼쳐 2018년까지 유·초등 수업전문가 2,350명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600여명의 교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용만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의 자발적 수업 연구와 연수 풍토 정착을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수업전문가 활동이 경북교육의 지표인 ‘신나는 교실·소통하는 학교·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