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이 SNS를 통해 스크랩북을 만든 사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다. SNS에 소개된 내용에는 "우리 이모가 지난 10월에 방탄소년단의 팬이 되었어요, 천사 지민이 최애 였고 러브 유어 셀프 싱가포르와 홍콩 콘서트에도 저를 데려가 주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녀의 생일 선물로 정말로 아름답고 독특한 뭔가를 주고 싶어서 이렇게 지민 스크랩북을 만들어 주었어요"라는 사연이 담겨있다. 지민의 포토카드를 활용해서 만든 해당 스크랩북은 아이디어가 너무도 독창적이고 정성이 담긴 스크랩북으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SNS를 통해서 지민 스크랩북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멋지고 독창적이다”, “ 나도 갖고 싶다”, “세상에 이런 굿즈는 처음본다” , “이걸 선물로 받는 그분이 너무 부러워요”, “너무 멋지고, 너무 아름다워요”, “이거 진짜 신기해요. 어떻게 만드는지 알고 싶네요”, “정말 재능있는 아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가 바로 당신을 고용해야 해”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지민 스크랩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과 3일 새앨범의 콘셉트 포토 4개 버전을 공개하면서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에 대한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