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경찰행정과 학생들이 경찰헌장 정신 실천을 위해 헌혈활동에 나선다.8일 수성대에 따르면 경찰행정과 학생회장 황동현씨를 비롯한 재학생 80여명이 이날 강산관 앞에서 진행된 대학적십자사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또 남은 77명도 오는 10~11일 이틀간 전체 교직원 및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경찰행정과 학생 모두가 헌혈을 하지 못한 이유로는 헌혈차량 1대로는 전체 학생들의 헌혈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황동현씨는 "경찰헌장 1조에 '우리는 모든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봉사하는 친절한 경찰이다'고 규정돼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이 앞장서서 경찰헌장을 실천하기 위해 헌혈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신성대 경찰행정과 학과장은 "미래의 경찰관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경찰에 입문한 자랑스런 선배들을 따르자며 팔을 걷고 나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예비 경찰로서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의 비전인 휴먼케어를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찰행정과는 헌혈 뿐 아니라 음주운전 예방 활동, 경찰 합동 근무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실시할 계획이다.또 모든 학생들이 자원봉사 포털인 VMS에 자원봉사로 가입, 헌혈과 각종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