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청년미취업자와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양성 무료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24일까지 2차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개설된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주요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위한 여가활동 프로그램,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복지전문가를 양성한다.교육은 5월 7일 개강해 약 2개월간 사회복지의 이해, 문화여가프로그램의 이해, 심리상담의 이해, 컴퓨터 활용능력, 직업소양교육 등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문화여가·심리상담 분야 전문 강사와 사회복지 분야 교수들이 지도를 맡는다.교육 참가자에겐 교육 기간 중 교통비와 식비를 지급하며, 교육 수료자에겐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웃음지도사, 심리상담사 2급, 풍선아트 3급, 교육마술지도사 2급 자격이 부여된다.영진전문대는 교육 수료자에게 연계 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을 통해 지역간 노동시장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 미취업자의 일자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자를 공모해 실시하고 있다.영진전문대가 실시하는 지역공동체 복지전문가 과정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최고평가등급인 S등급 평가를 받아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등 지역의 고용문제를 적극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교육을 맡은 장용주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사회복지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 분들의 여가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전문가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미취업자들이 무료 교육에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