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추적▶ 아파트에 나타난 수상한 여성. 주민들에게 염산 테러▶ 지적장애인 친구의 배신. 돈 갈취에 이어 대부 업체 대출까지?■ 인생극장▶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원조 국민 여동생 '똑순이' 김민희원조 국민 여동생 '똑순이' 김민희 1980년 KBS1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41년 차 배우 김민희. 지금도 간간이 드라마에 조연으로 활동하며 눈도장을 찍는 그녀가 ‘염홍’이라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오래전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는 김민희는 각종 라디오부터 행사, KBS 간판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까지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데,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아역 배우 시절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던 이야기부터 성인이 된 뒤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사연까지. 힘들었던 시절을 노래로 이겨냈던 2년 차 트로트가수 '염홍' 김민희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본다. ■ 시청자 칼럼▶ 당진 부곡공단 도로서 땅 꺼짐·하얀 연기 치솟아 충청남도 당진시 부곡공단. 몇 개월 전부터 지반 침하가 시작되더니 지난 4월 6일과 10일 두 차례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에서는 연기까지 피어올라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켰는데. 공단 입주 업체들은 한전의 전력구 공사를 그 원인으로 꼽았다. 2017년 시작된 한전의 전력구 공사가 연약지반의 지하수를 유출시켜 지반 침하를 일으켰다는 것. 하지만 한전 측에서는 공사 시작 전부터 지반 침하가 일어났고, 싱크홀 역시 열 배관의 노후로 생긴 단순 사고라는 입장이다. 공사를 중단해야만 한다는 비상대책위원회 측과 절대 그럴 수 없다는 한국전력공사. 타협점이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시청자 칼럼에서 집중 취재한다.■ 반전 스토리▶ 그녀가 뿔났다!(부제 : 허위 급여 챙긴 대표의 내연녀)능력을 인정받아 한 회사의 대표에게 이사 라는 파격적인 제의를 받은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대표의 제의를 받아들여 6년간 회사의 이사로 있었는데... 그런데! 회사로부터 지난 6년간 지급한 급여를 돌려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받게 되는 그녀!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법은 그녀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는데!! 그녀는 왜 회사에 급여를 반환해야 하는 것일까? 그녀의 급여에 숨겨진 비밀! 그 놀라운 반전이 <반전 스토리>에서 밝혀진다. ■ 왕의 밥상▶ 봄 바다를 은빛으로 수놓은 세종의 밥상은? 백성들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왕, 조선 시대 4대 임금 세종. 조선 시대 세종 때부터 진상되었다는 '이것'은 봄 산란기를 맞이해 살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크기는 어른 중지 손가락보다 크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에 잡히는 '이것은' 뼈가 굵어 칼슘이 매우 풍부해 뼈 건강은 물론, 오메가3가 많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 성장에 좋다.어른들에게는 건망증·치매 예방에 좋다는데! 봄철 입맛 살려줘 별미로 손꼽히는 ‘이것’을 <왕의 밥상>에서 소개한다. 4월 15일 오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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