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체육회는 14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체육회 부회장 등 이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자격 변동으로 새로 인준된 대의원에게 회장의 위촉장 전달에 이어 2008년도 세입세출 및 사업결산과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으며 올 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 사무국장을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회장이 임명했으며 오는 16일 대의원 총회에서 재 선임하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체육회장은“전국 및 도 단위의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한 공로를 높이 치하 하고 올해 개최되는 제38회 시민체육대회가 전 시민의 화합과 단결이 될 수 있는 체전으로 승화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정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