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19일까지 '2019 다문화교육 동아리' 공모를 진행한다. 15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는 학생 동아리 15팀, 교원 동아리 10팀, 학부모 동아리 10팀 등 전체 35팀의 다문화교육 동아리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학생 14팀, 교원 7팀, 학부모 8팀이 운영됐으며 다문화교육을 각 교육공동체가 저마다의 색으로 다양하게 실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다.'다문화교육 학부모 동아리'는 일반가정 학부모와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정 학부모만으로 구성된 '나라별 협의체'와 차별성을 둬 다문화 감수성과 이해력 제고, 사회통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다문화교육 동아리는 각급 학교(유치원)으로 신청 가능하며, 학부모 동아리의 경우 지도 교원이 없을 경우 시교육청 담당자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동아리는 다문화학생 및 다문화학부모의 참여도, 일회성 행사 중심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 여부, 프로그램의 내용,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또는 다문화교육 교사 지원단의 소속 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대구시교육청 생활문화과 정병우 과장은 "다문화교육 동아리를 통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학교생활 적응력, 교육에의 참여도 향상 및 일반학생과 학부모,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