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재민)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13일 육군 제5837부대 4대대(상주시 개운동) 장병들에게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봉기 대대장은 “지난해 전달됐던 운동기구14종으로 부대 장병들이 운동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고 올해도 잊지 않고 위문금을 전달한 것에 대해 거듭 감사하다”고 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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