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크라시 프렙 하이스쿨 학생들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에서 한국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2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기간 프렙 하이스쿨 학생과 교사, 교장은 한국 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듣고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프렙 학교재단은 미국 전역에 총 22개의 학교가 있으며 학교의 설립자인 세스 앤드류는 뉴욕 맨하튼의 낙후된 지역인 할렘에 2006년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스쿨을 세웠다.또 할렘 학생들에게 한국식 교육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해 졸업생 전원 대학 진학에 성공했다.학생들은 하버드를 포함한 미국 내 아이비리그에 꾸준히 진학하고 있으며 좋은 학업성적으로 학교 수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할렘 프렙 하이스쿨은 한국어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돼 있어 학생들이 한국어 뿐 아니라 한국 문화(한국 무용, 요리, 태권도, 한국 명절 등)를 배우는 등 미국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 교육을 전파하는 문화 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할렘 프렙 하이스쿨 그레그 대니얼 교장은 "학생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존중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배웠으며 이번 방문으로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