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배우 오현경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역대급 새 친구 배우 오현경이 봄맞이 여행에 함께했다.이날 청춘들은 봄 소풍 컨셉으로 따뜻한 남쪽 지방인 전라남도 '곡성'으로 떠났고, 오현경이 새 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오현경은 자신을 마중 나와줄 친구로 신효범을 지목했고, 이에 신효범은 오현경을 만나기 위해 마중나갔다. 이어 신효범은 오현경을 만나고는 매우 반가워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네살인 신효범은 1988년 MBC에서 주최한 '제2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그대 그림자'로 금상을 수상했다. 오현경과 같은 키 170cm에 몸무게 51kg으로 모델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그 후 1989년 1집 '사랑을 누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대표곡은 '슬플땐 화장을 해요', '언제나 그 자리에', '난 널 사랑해', '너의 곁에 있고 싶어', '님아', '널 닮은 세상에서', '세상은', '그래도 된다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이 있다. 1970년생으로올해 나이 쉰살인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이다. 계원예고 2학년 재학 중이던 1987년에 CF 모델 활동을 하였고, 이듬해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기자 데뷔했다.50대 나이지만 170cm의 키에 50kg의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