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14분께 경주시 황성동 권모(37)씨가 운영하던 모 헬스장에서 불이나 조립식판넬건물 300㎡ 중 100여㎡가 소실되고 보일러 등을 태워 1,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 낸 뒤 2시간여만에 완전진화됐다. 소방관계자는 이번 화재가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점과 ‘펑’소리와 함께 불이나기 시작했다는 주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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