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박갑상 위원장)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6일 구지정수장 방문을 시작으로 29일 서구 날뫼골 도시재생사업 현장, 30일 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 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건설교통위원회의 이번 릴레이 방문은 '의정활동의 중심은 시민이며,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대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관련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